공감모

 이주쌤을 따라 공감모에 오게 되었고
최근 공감모 제품으로 헤어를 갈았어요(?).
디자이너를 믿고 옮긴 거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브랜드(?)
가발 제품이 평균적으로 질이 낫지 않나 싶은 걱정이 컸는데…

지금 두달째 쓰고 보니 기우였던 것 같아요.
가발망이나 모량이 이전 제품보다
가볍고 정수리에서 옆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부하지 않아 좀 더 자연스러워요.
뭣보다 사장님이 저처럼 가발러시니까..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공수해오고자 노력하시지 않을까요?
또 사장님 유투브 종종 보고 있는데 가끔 꿀팁도 건져요. (특히 건조기시트 굿 아이디어!)

이주쌤은 이전 샵부터 말씀은 많지 않지만
진실하고 섬세하게 조언을 해주셔서 더 믿음이 가요.
영업적이지 않달까…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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